용인 한얼초등학교 현상

2016
대지가 갖는 문제점을 최대한 극복
용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초등학교 계획으로 주거단지의 외곽에  조성된 대지는 북쪽 20m도로와 15m의 레벨차를 갖고 있으며, 중부대로와 신중부대로 사이에 산지에 위치한다.  산지라는 조건은 풍부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대신에 통학의 불편함을 가져왔다. 주택단지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가장 낮은 레벨에 유치원과 진입마당을 계획하고,  중간레벨에 교사동을 배치, 차량접근로와 연계하려 운동장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관을 배치했다.
다양한 스케일의 입체적 공간계획 
저학년과 고학년의  교사동은 대지레벨을 활용하여 분리계획하고 사이에 도서관, 특별교실을 계획하여 유기적 이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기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데크로 연결하여 학년별, 공간별로 독립적으로 구성함과 동시에 하나의 건물로 통합사용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형태의 학습지원공간은 창의력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나무를 닮은 숲속 놀이터
모든 교실과 운동장은 남향으로 배치하고 외부 데크를 주변 공원과 연계하여 숲을 학교 안으로 최대한 끌어들이는 계획이다.
메인파사드의  기둥형태는 나무줄기를, 옥상교실의 구조물은 나뭇잎을  닮게 하여,  나무의 형상을 최대한 반영한다.
  • 대지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산 125-18번지 일원
  • 주요용도
    • 초등학교
  • 대지면적
    • 19,260㎡
  • 건축면적 
    • 3,814㎡
  • 연면적
    • 14,796.75㎡
  • 규모
    • 지하2층, 지상4층
  •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철골구조
  • 외부마감재
    • 금속패널, 목재패널, 세라믹페널, 점토벽돌, 화강석
  • 설계기간
    • 2016. 05~2016. 08
  • 협업설계
    • 아도스건축
대지가 갖는 문제점을 최대한 극복
용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초등학교 계획으로 주거단지의 외곽에  조성된 대지는 북쪽 20m도로와 15m의 레벨차를 갖고 있으며, 중부대로와 신중부대로 사이에 산지에 위치한다.  산지라는 조건은 풍부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대신에 통학의 불편함을 가져왔다. 주택단지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가장 낮은 레벨에 유치원과 진입마당을 계획하고,  중간레벨에 교사동을 배치, 차량접근로와 연계하려 운동장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관을 배치했다.
다양한 스케일의 입체적 공간계획 
저학년과 고학년의  교사동은 대지레벨을 활용하여 분리계획하고 사이에 도서관, 특별교실을 계획하여 유기적 이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기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데크로 연결하여 학년별, 공간별로 독립적으로 구성함과 동시에 하나의 건물로 통합사용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형태의 학습지원공간은 창의력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나무를 닮은 숲속 놀이터
모든 교실과 운동장은 남향으로 배치하고 외부 데크를 주변 공원과 연계하여 숲을 학교 안으로 최대한 끌어들이는 계획이다.
메인파사드의  기둥형태는 나무줄기를, 옥상교실의 구조물은 나뭇잎을  닮게 하여,  나무의 형상을 최대한 반영한다.
  • 대지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산 125-18번지 일원
  • 주요용도
    • 초등학교
  • 대지면적
    • 19,260㎡
  • 건축면적 
    • 3,814㎡
  • 연면적
    • 14,796.75㎡
  • 규모
    • 지하2층, 지상4층
  •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철골구조
  • 외부마감재
    • 금속패널, 목재패널, 세라믹페널, 점토벽돌, 화강석
  • 설계기간
    • 2016. 05~2016. 08
  • 협업설계
    • 아도스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