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지역아동센터는 출발이 남다르다.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SBS에서 여러 해째 진행해 오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찾은 현장에서 청산면의 아이들은 컴퓨터게임과 스마트폰으로 여름방학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안전하고 다양한, 그들만의 특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 4개의 마당과 5개의 놀이공간을 제안했다. 여름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눈놀이, 때로는 공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놀이마당은 청산 청소년문화의 집과 연결하여 초등학교 하굣길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공간이 된다. 아동센터와 지역의 관계 맺음은 다목적 공간과 연계된 공유 마당과 벚나무 아래 쉴 수 있는 꿈 마당을 통해 이루어진다.
실내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많은 놀이공간을 제안했다. 넓음, 웅장함, 좁음, 깊음, 높음, 낮음, 밝음, 어두운 공간 등등 다양한 행동 패턴을 대입하여 만들어진 공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것이다. 햇살이 잘 드는 계단도서관, 실내의 모든 공간으로 탐방이 가능한 2층의 놀이실, 커다란 천창아래 밤하늘 은하수를 헤아려볼 수 있는 꿈 꾸는 다락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된다.
옥천의 지역아동센터는 출발이 남다르다.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SBS에서 여러 해째 진행해 오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찾은 현장에서 청산면의 아이들은 컴퓨터게임과 스마트폰으로 여름방학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안전하고 다양한, 그들만의 특별한 놀이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 4개의 마당과 5개의 놀이공간을 제안했다. 여름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눈놀이, 때로는 공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놀이마당은 청산 청소년문화의 집과 연결하여 초등학교 하굣길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공간이 된다. 아동센터와 지역의 관계 맺음은 다목적 공간과 연계된 공유 마당과 벚나무 아래 쉴 수 있는 꿈 마당을 통해 이루어진다.
실내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많은 놀이공간을 제안했다. 넓음, 웅장함, 좁음, 깊음, 높음, 낮음, 밝음, 어두운 공간 등등 다양한 행동 패턴을 대입하여 만들어진 공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것이다. 햇살이 잘 드는 계단도서관, 실내의 모든 공간으로 탐방이 가능한 2층의 놀이실, 커다란 천창아래 밤하늘 은하수를 헤아려볼 수 있는 꿈 꾸는 다락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된다.